김라연
’라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심학산밴드와 123컬렉터의 멤버이다. 주변에 재채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블레스 유 Bless you.”라고 말해준다. 본인이 재채기할 때는 “블레스 미 Bless me.”라고 말한다. 힘들 때 반려견 오늘이를 보고 싶다고 말한다. 2009년 몽골 유니세프 캠프 노래자랑대회 1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파티의 거의 모든 사람을 성대모사 할 수 있으며, 김건태는 김라연의 성대모사를 듣고 너무 똑같다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