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규 한배곳 2기. 밥먹자의 멤버이다. 파주에서 15년째 살고 있다(2015년 기준). 파티에서는 '웅짱'으로 불린다. 롯데시네마에서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카메라를 구매했다. 축구를 보고, 축구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입으로 축구하는 것'까지 좋아한다. 배우미 한배곳 사진 축구 해프닝 최웅규의 정크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