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철
한배곳 1기. 부기라고 불린다(별명이 익숙해진 탓에 원래 이름으로 부르면 깜짝 놀란다). 2013년 여름방학부터 겨울방학까지 파티 조교를 맡았다. 파티샵 CEO였고, 2015년 유니스트에서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연구원을 맡았다. 종로김밥 치즈 돈가스를 즐겨 먹는다. 기록병을 앓고 있지만, 2017년 기준으로 치료 중이다. 노트북이 매우 체계적으로 복잡하다. 한배곳 1기 사이에서는 컴퓨터 및 만화 전문가로 통한다. 2017년 파티 교학 행정 기둥 스승이 되어 돌아왔다.
ㅡ 부기부기부기맨 나를 사랑한다 해요 이렇게 일 년이가고 십 년이가도 나는 기다려요
부기부기부기맨 나를 원한다고 말해요
이렇게 애타게 하면 애타게 하면 아이야이야이야이야
컴퓨터 척척 박사 아님.. ㅠㅠ(2018-07-24 15:25)
2022년까지 파티에서 교무행정팀 기둥을 담당하였다. (사실은 대들보였다.)
2023년 앨범을 커버커버하다가 벽과 미장을 커버커버 하고 있다. 장인이 되기 위해 한국문화전통예술학교 미장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는 수원 행궁의 복원 공사를 하러 새벽 5시에 다마스를 몰고 출근하고 있다. 조명장이 되는 그날까지 미장기술을 연마하는 것에 정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