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1 한배곳 1기. 별명은 모찌. 볼 살이 쫀득한 모찌 같다며 고등학교 때 지어졌다. DNA에서 영감을 받는다. 자리가 깨끗하다. AGI Open Seoul을 준비할 때 조규형의 조교로 일했다.
한배곳 과정을 졸업 이후 더배곳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학위연계로 바젤디자인학교를 졸업하였다.
2 시인. 2016년 가을학기에 시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2016년 가을학기 한배곳 3기에게 수업 결과물을 책으로 편집하고 제작하는 것을 제안했다. 학기 마침 잔치에서 한배곳 3기와 수업 결과물을 엮은 책인 「아직 어느 날」을 다같이 들고 촛불을 킨 책상에 둘러앉아 낭독회를 가졌다. #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