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우미
2016 가을 이상집에 갑자기 들어온 길잃은 흰둥이. 김라연이 이름을 붙였고, 파티에서 기르고 있다. 김해나, 포도, 사월, 쭌이 열심히 챙기고 있다. 이재용이 10만원 쾌척. 2017년 1월부터, 1층에서 지내다 5층 옥상텃밭으로 옮겨서 지내는 중이다. 날개가 심은 둥굴레 뿌리를 다 파먹었다. 우미와 산책할때, 큰 강아지와 산책 경험이 없는 배우미는 우미의 속력에 못이겨 저절로 이끌려서 뛰게 된다. 2018년 3월 20일 채윤정 스승이 입양했다. 이제는 파티의 좋은 이웃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