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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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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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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비디오그래퍼로 일하다, 올해 4월부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쉬고있다. 현재는 동네 산책 또는 블로그에 주간 일기 쓰며 지내며 사진 및 영상 작업, 독서와 축구 관람을 좋아한다. 지금은 재미와 보람을 느낄 만한 일 또는 개인 작업을 찾는 데에 실패한 상태다. 앞으로는 앞서 언급한 실패를 빠른 시일 내로 복구시키고자 한다. #배우미 #한배곳 #마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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