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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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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엌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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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먹을 때 웃으며 이야기할 때 그릇을 씻을 때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떠날 때 우리가 천천히 --[[구홍|민구홍]]이 쓴 천천히를 위한 시 [[동네부엌 천천히]]는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협동조합 밥집이다. 한식 뷔페로 점심만 먹을 수 있다. 천천히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매일의 식단이 올라온다. [[달날]]부터 [[쇠날]]까지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남원보살]], [[정해지]], [[이윤선]], [[임진광]], [[안지희]], [[이나겸]]이 일했다. [[장선생님]], [[아멜 어머니]]가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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