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내부순환채널

# 소개
-[[피읖]]에서 [[누가 치즈 돈가스를 좋아하는지|조신철]]부터 [[만원 한 장이 꽂히지 못한 고사상 돼지 대가리의 위치|고사상에 올린 돼지 대가리]]라든지, [[나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나눈 대화 내용|나쁜 사람 되지 않기 잡담회]]까지, 파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취향, [[파티전용 물건의 자취|파티용품 카탈로그]], 고민들은 비균일하게 밀집해 있다.
-피읖을 전개하는 방식 역시 위와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수집될 수 있을 것이다. [[피읖]]의 모습과 성격은 쓰는 사람에 따라 [[사전]], [[매뉴얼]], [[작업 아카이브]], [[일기장]], [[메모장]], [[낙서장]], [[작업 공간]], [[오버룩 호텔 정원]] 등으로 달라진다. 파티 구성원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개인적이고 사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게 다음과 같이 [[내부순환채널]]을 만들었다. 여기 [[편성표]]가 있다.

# 예시
-어쩌면 당신은 [[피읖]]을 자기도 모르게 자기에 맞게 튜닝하고 커스터마이징하는데 능숙해질지도 모른다. 아마도 본인이 원하는 [[링크]]와 #태그 등을 [[본인의 이름이 적힌 항목|배우미]]으로 끌어와 [[즐겨찾기]]하며 사용하고 필요할 때 들를 수도 있을 것이고, 당신은 잊어버린 물건을 #찾습니다 태그로 [[피읖하며|피읖하다]]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당신이 애정하는 시나 가사, 연극 가사를 [[피읖 문법]]에 맞게 풀어쓰거나 축약하거나 필사를 할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은 [[오버룩 호텔 정원]]에서 갑갑함을 덜기 위해 시기적절하게 벌목을 하는 [[처음 버튼 엔지니어]]로 활약할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은 [[본인의 이름이 적힌 항목|배우미]] 항목에서 혹은 예명으로 [[작업 공간]]에서, 또는 익명으로 [[당신이 원하는 그 항목]]에서 문예지를 꾸려나갈 수도 있고, 등단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은 당신의 소중한 [[일기장]]의 기록을 [[모스 부호]]로 변환해 [[SETI]]에 전송할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은 [[파티 누군가]]의 행적을 쫓아 평전을 작성할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은 피읖에서 이 [[하이퍼링크]]의 벽돌을 쌓는 것의 재미를 알아채고, 나름의 이미지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일 수도 있다.

[[시 쓰기]]
[[학기말 발표]]
[[우리가 멋짓는 배곳]]
[[사전]][[정연지]][[거위]][[메모장]]
[[마친 보람]][[야수오빵]][[등불 네트워크]]
[[매뉴얼]][[티티]][[김건태]][[축구는 내 친구]][[원레터]]
[[초기 덕후 4대천왕]][[일기장]][[오버룩 호텔의 정원]][[메모장]]
[[파티 누군가]][[윤재희의 망치]][[가끔 밥이나 먹자. 형이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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