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지
한배곳 1기. 이이공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변산노을과 함께 지내다 2013년 3월 파주로 이사했다. 박준 시집을 책이 닳을 정도로 읽으며, 가끔 좋아하는 시를 주변에 전파한다. 주먹이 단단하고, 그 주먹에 송제엽이 자주 맞는다. 콜라를 싫어하고, 유기농을 좋아한다. 한글 동아리 가갸의 일원이었다. 탐방상사를 만들고 진행하고 있다. 2017년 맺음전 파티파티의 도록을 만들었다.
디자인 스튜디오 ‘일종의 습관(Kind of Habits)’을 운영한다.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통해 경계를 넓혀가며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