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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 뮐러 랑세의 정확한 한글 표기

#담론

누군가의 고백

“나는 그를 요하힘, 오아힘, 오하임, 요하임 이라고 매번 다르게 표기함을 고백한다. 미안하다.”

담론의 시작

요아힘이라는 이름의 어원은 신약성경에 나오는 동정녀 마리아의 아버지 ‘요아킴’에서 비롯된다.

담론

2016년 파티배곳설명서 31페이지에 따르면, ‘요아힘 뮬러 랑세’는 ‘스승들’이라 기재된 항목의 해외 스승 항목에서 독일의 스승 중 한 명으로 기재된 한글 표기이다. 그리고 <날개.파티>프로그램 마법보다는 인내심: 라틴 알파벳 멋지음 담당 스승의 한글 표기이다. 파티의 2016년 파티배곳설명서 29페이지에 따르면, ‘요아힘 뮐러 랑세’는 ‘스승들’이라 기재된 항목의 전임 스승 항목에 기재된 이름이다. 두 한글 표기가 동명이인 혹은 동일인물을 가리키는 단어인 것을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이는 독일 출신인 그의 이름 표기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발음이 다른 ‘muller’ 부분의 독일어 표기는 ‘müller’이다. 이에 대한 국제 음성 기호는 ‘y’혹은 ‘ʏ’인데, 이를 ‘뮬러’ 혹은 ‘뮐러’라고 발음하는 것이다.

기타 등등

아직 ‘랑세’ 발음에 문제를 느끼거나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뮬러’와 ‘랑세’ 사이에 ‘-‘표기는 어떤 경우에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정립된 의견은 아직 없다. 피읖에서는 요아힘 뮐러 랑세라고 표기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