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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빈

대구출신이다. 인권동아리 로딩의 멤버이다. 밴드 국카스텐을 좋아한다. 음악에 입문하여 관심이 많다. 말수가 적은 성격 탓에, 말 많은 친언니와 함께 있는 것이 때때로 벅차다. 무민 닮았다. #배우미 #한배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