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성공적인 야작
아래 내용은 2017년 5월 25일, 일철학 수업에서 안지희와 박병원이 나눈 대화를 임진광이 간추린 것으로, 앞으로 이에 관한 담론거리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문: 당장 해야할 일이 있을 때,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게 된다. 해야할 일이 있는데, 하다보면 졸리니까, 작업 능률이 떨어지고, 일을 하는 리듬이 정상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해야 하는 일을 끝내야 되는 책임감이 있을 때, 밤을 어떻게 건강하게 샐 수 있을까?
답: 내가 밤을 새우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있다에 집중하기보다 일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외부 조명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 조명이 변화되면, 조명에 노출되지 않게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문: 신체적 후유증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