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밥이나 먹자. 형이 살게. 이영석이 2017년 봄학기 글쓰기 수업 과제로 쓴 글의 마지막 문장이다. 감동적인 문자와는 반대로 한배곳 5기 배우미들 사이에서 놀림거리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