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읖,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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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피읖
[[위키]]는 [[사용자]]가 마음대로 [[내용]]을 바꿀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가리킨다. [[귀여운]] [[이름]]은 하와이어로 ‘빠른’을 뜻하는 'wiki'에서 비롯했다. [[피읖]]은 [[파티|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배우미]]와 [[스승]]이 만들어나가는 [[위키]]다. [[2014년]]부터 2년 동안 [[구홍|민구홍]]이 2학년 [[배우미]]들과 진행한 [[글쓰기 워크숍]]의 아름다운 결과물이기도 하다. [[배우미]]는 자신이 경험한 [[파티]]에 관해 [[편한 대로 하나하나 적고,|피읖하다]] '피읖'이라는 [[위키]]의 이름과 ‘[[피읖하다]]’라는 [[동사]]를 만들었다. [[문서를 만들고, 편집하고, 연결하는|피읖하다]] 등 [[파티]]에서 일어나는 일은 이 [[동사|피읖하다]]로 모였고, [[피읖]]은 단순히 [[파티]]의 [[수업]]이 아니라 [[파티]]의 [[생활]], 나아가 [[파티]] 그 자체가 됐다. [[누군가|날개]] 이렇게 말했다. > [[글자]]는 무섭다. 하지만 [[피읖]]에서 [[글자]]는 [[무서운 것]]이기 이전에 [[쓸모 있는 것]]이자 [[놀잇감]]이다. [[피읖]]에는 엄밀함이 없다. [[잘못된 정보]]나 [[오타]]가 있더라도 일단 그대로 둔다. 가장 먼저 알아챈 [[누군가|파티 사람들]]가 [[피읖하기만 하면|피읖하다]] 그만이다. [[피읖]]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기타 등등]]이다. 그것이 [[위키]]가 지닌 가장 기본적인 속성이기 때문이다. 항목과 항목을 잇는 [[하이퍼링크]]가 특히 두드러진 까닭이기도 하다. [[피읖]]에 단 한 가지 [[원칙|피읖 원칙]]이 있다면 ‘[[피읖할 수|피읖하다]] 있는 이가 [[피읖하라.|피읖하다]]’일 테다. [[파티에서 쓰는 말|파티낱말]], [[배곳 입학 정보]], [[수업과 워크숍 정보]], [[프린터와 플로터 등 기기 사용법|매뉴얼]], [[달구지 이용법|달구지]], [[배우미와 스승 뒷이야기|뒷이야기]], [[배곳 주변 식당 평가|식당]] 등을 아우르며 [[피읖]]의 모습과 성격은 쓰는 사람에 따라 [[사전]], [[매뉴얼]], [[작업 아카이브]], [[일기장]], [[메모장]], [[낙서장]], [[작업 공간]], [[오버룩 호텔 정원]] 등으로 달라진다. 이런 피읖에도 없는 게 있다. 피읖의 모든 [[문서]]는 누가 작성하고 편집했는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저장하기 전에 잘못되거나 남에게 피해를 줄 만한 내용이 없는지 따져봐야 한다. - [[피읖 문법]] - [[피읖 작성 요령]] - [[피읖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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